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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8 17:29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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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시상식이 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렸다. K리그 클래식 MVP로는 전북 현대의 이동국이 개인 통산 세 번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그 이외에 2014시즌 영플레이어상은 포항 스틸러스의 김승대가 팬들이 직접 뽑은 ‘아디다스 올인 팬타스틱 플레이어’에는 이동국이 선정됐다.
클래식 베스트11에는 MVP 이동국(전북)과 산토스(수원 삼성)가 투톱에 뽑혔고 임상협(부산 아이파크), 고명진(FC 서울), 이승기, 한교원(이상 전북) 미필드진에 포진했다. 이어, 수비진에는 홍철(수원), 윌킨슨(전북), 김주영, 차두리(이상 서울)가 자리했고 골키퍼 장갑은 권순태(전북)가 꼈다.
감독상에는 전북의 최강희 감독이 우승팀에 전달하는 트로피 수여식은 전북의 이철근 단장이 수상했다.
다음은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시상식 소감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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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식 베스트11
부산 임상협
= 일단 이 상을 너무 받고 싶었다. 집에 있는 부모님이 더 기뻐할 실 것 같다. 부산 아이파크 사장님과 윤성효 감독님 감사드린다. 뒤에서 부산 아이파크를 위해 뛰어준 김병훈 매니저와 프런트 식구들 너무 감사하다. 이상은 팀 동료들 때문에 받았다. 앞으로 자만하지 않고 더 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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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http://www.kleague.com/kr/sub.asp?avan=1005010000&bs_code=news0&page=2&keyword=&keyword_option=&NEWSMode=view&intseq=1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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